2012년 8월 13일 월요일

[페르소나/윤세아 귀걸이]신사의 품격 마지막회 홍세라 임태산 임신/홍세라 귀걸이


드디어 많은 <신사의 품격>이 막을 내렸네요. ㅠ.ㅠ 
 훈훈한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는데요.
신품에서 감초역을 맡은 홍세라 역의 윤세아씨의 주얼리 스타일링과
신품 마지막회를 기념하야 포스팅할까합니다.^^

끝까지 자존심을 지킬줄 아는 멋진여자 홍세라.
국제 경기에서 5등하고 당당히 입국하는 모습이에요.

애인 임태산(김수로)와 통화도중 갑자기 어질어질 현기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데요 ^^
이 때 착용한 이어링은 프리미엄 커스텀 주얼리 페르소나의 Notice Me Eearri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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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라역의 윤세아씨가 착용한 Notice Me 이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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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은 '임신중 과로'
왜! 임신중에 과로를 하냐며 나무라는 태산이.
오잉~임신?! @.@



어무나~♡.♡ 이게왠일 마냥 기쁜 태산이 ^^
홍세라 답게 다급하게 결혼하긴 실다며
애기 낳고 완벽한 몸매 만들어 결혼할꺼라네요.
끝까지 자존심 챙기는 홍세라님! ^-^

신품 마지막회의 하이라이트
꽃다운 김도진씨의 프로포즈!!
두둥~!!

메아리의 꿈 윤이오빠와 댄싱~
너무 이쁜 커플 ^^

로봇춤을 최선을 다해 추는 임태산과 홍세라 커플 ㅋㅋ

세라언니 넘 이쁨니다.
로봇춤이라 인형같은 모습 ^^

넘넘 보고싶을꺼에요 록이오빠와 말숙언니 

이런 친구들이 있는건 정말 행운일 꺼에요~


나랑 결혼해줄래~♡
"서이수 나랑살자."
"같이살자"
"나랑 살래요?"
"같이 살던가"
"결혼하자구요 나랑"
"싫으면 결혼하던가 나랑~"
지금까지 도진씨가 수없이 내뱉었던 프로포즈 맨트들..이 흘러나오고

드디어 나타나신 꽃 다운 김도진씨

이때 입은 수트가 넘넘 이쁜것 같아요.
내남좌에게 꼭 입히고픈 그레이색과 핑크 체크무늬 수트







이런 집 지어줄께요
여기서 나랑 살아요
아무도 안떠날꺼에요
건축가는 자기가 그은 선에 책임이 있거든요
이 도면이위에 130개의 선을 그었으니깐
앞으로 130년간은 행복할꺼에요
약속해요


지금시각 오후 5시 25분
이 시간 이후부터 나랑 함께 흘러가요
단 1초도 놓치지말고..

나랑 결혼해 줄래요?

(고소영도 못받아봤다는 무릎끓어 꽃다발 받는 프로포즈 ^^
무릎 약하신 우리 동건님 괜찮으신거죠~?ㅠ.ㅠ)

"당연하죠 내가 얼마나 하고 싶었는데
이런건 대놓고 하라고했죠~"
이런 솔찍함이 서이수의 매력이죠~^^





사랑해요 꽃다운 김도진씨!!
(뒤에서 최선을 다해 환호해주는 록이옵하 ^^)

수트 라펠에 있는
이 작은구멍의 정식 명칭은 플라워 홀이다
플라워 홀에 꽂는 장식을 부토니에라고 부른다

부케를 받은 신부가 꽃한 송이를 골라
결혼을 승낙하는 의미로 신랑의 수트 라펠에 꽂아준것이
부토니에의 기원이 되었다


이런 조화가 또 나올 수 있을까요?^^

꽃중년들
친구들과 10년마다 사진찍어주는것은 너무나 좋은것 같아요~
평생을 함께할수있는 친구들
어떤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보물같은거~



뜨겁게 굿바이 하는 걸로~
굿바이 신사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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