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많은 <신사의 품격>이 막을 내렸네요. ㅠ.ㅠ
훈훈한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는데요.
신품에서 감초역을 맡은 홍세라 역의 윤세아씨의 주얼리 스타일링과
신품 마지막회를 기념하야 포스팅할까합니다.^^
끝까지 자존심을 지킬줄 아는 멋진여자 홍세라.
국제 경기에서 5등하고 당당히 입국하는 모습이에요.
애인 임태산(김수로)와 통화도중 갑자기 어질어질 현기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데요 ^^
이 때 착용한 이어링은 프리미엄 커스텀 주얼리 페르소나의 Notice Me Eearring입니다.
왜! 임신중에 과로를 하냐며 나무라는 태산이.
오잉~임신?! @.@
어무나~♡.♡ 이게왠일 마냥 기쁜 태산이 ^^
홍세라 답게 다급하게 결혼하긴 실다며
애기 낳고 완벽한 몸매 만들어 결혼할꺼라네요.
끝까지 자존심 챙기는 홍세라님! ^-^
신품 마지막회의 하이라이트
꽃다운 김도진씨의 프로포즈!!
두둥~!!
메아리의 꿈 윤이오빠와 댄싱~
너무 이쁜 커플 ^^
로봇춤을 최선을 다해 추는 임태산과 홍세라 커플 ㅋㅋ
세라언니 넘 이쁨니다.
로봇춤을 최선을 다해 추는 임태산과 홍세라 커플 ㅋㅋ
세라언니 넘 이쁨니다.
로봇춤이라 인형같은 모습 ^^
넘넘 보고싶을꺼에요 록이오빠와 말숙언니
이런 친구들이 있는건 정말 행운일 꺼에요~
나랑 결혼해줄래~♡
넘넘 보고싶을꺼에요 록이오빠와 말숙언니
이런 친구들이 있는건 정말 행운일 꺼에요~
나랑 결혼해줄래~♡
"서이수 나랑살자."
"같이살자"
"나랑 살래요?"
"같이 살던가"
"결혼하자구요 나랑"
"싫으면 결혼하던가 나랑~"
지금까지 도진씨가 수없이 내뱉었던 프로포즈 맨트들..이 흘러나오고
드디어 나타나신 꽃 다운 김도진씨
이때 입은 수트가 넘넘 이쁜것 같아요.
드디어 나타나신 꽃 다운 김도진씨
이때 입은 수트가 넘넘 이쁜것 같아요.
내남좌에게 꼭 입히고픈 그레이색과 핑크 체크무늬 수트
이런 집 지어줄께요
이런 집 지어줄께요
여기서 나랑 살아요
아무도 안떠날꺼에요
건축가는 자기가 그은 선에 책임이 있거든요
이 도면이위에 130개의 선을 그었으니깐
앞으로 130년간은 행복할꺼에요
약속해요
지금시각 오후 5시 25분
이 시간 이후부터 나랑 함께 흘러가요
단 1초도 놓치지말고..
나랑 결혼해 줄래요?
(고소영도 못받아봤다는 무릎끓어 꽃다발 받는 프로포즈 ^^
무릎 약하신 우리 동건님 괜찮으신거죠~?ㅠ.ㅠ)
"당연하죠 내가 얼마나 하고 싶었는데
이런건 대놓고 하라고했죠~"
이런 솔찍함이 서이수의 매력이죠~^^
사랑해요 꽃다운 김도진씨!!
(뒤에서 최선을 다해 환호해주는 록이옵하 ^^)
수트 라펠에 있는
이 작은구멍의 정식 명칭은 플라워 홀이다
플라워 홀에 꽂는 장식을 부토니에라고 부른다
부케를 받은 신부가 꽃한 송이를 골라
부케를 받은 신부가 꽃한 송이를 골라
결혼을 승낙하는 의미로 신랑의 수트 라펠에 꽂아준것이
부토니에의 기원이 되었다
이런 조화가 또 나올 수 있을까요?^^
꽃중년들
친구들과 10년마다 사진찍어주는것은 너무나 좋은것 같아요~
평생을 함께할수있는 친구들
어떤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보물같은거~
뜨겁게 굿바이 하는 걸로~
뜨겁게 굿바이 하는 걸로~
굿바이 신사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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